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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표 및 정상수치 정리

당화혈색소 수치표 및 정상수치 정리

누구도 피할 수 없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생활 습관병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질환인데요. 보통 무증상인 당뇨병은 거기다가 평생 안고 가야하는 질병입니다. 혈당 조절 호르몬 인슐린은 체지방 분해에도 관여하는데요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간에 분해되지 않은 지방이 축적됩니다. 비만과 당뇨병은 악순환 반복되고 각종 합병증 유발 가능성 증가합니다, 하지만 다스릴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을 잘 다스리면 각종 합병증 위험에서 벗어나 튼튼하게 장수 가능한데요. 당뇨병은 기본적으로 식단 관리 및 운동으로 90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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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 수치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 수치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바로 혈당 조절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 합병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은 필수적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적, 식후 2시간,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고, 보통 식전 혈당 80~130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mg/dL미만, 당화혈색소 6.5%미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경구당부하검사 진단 방법

경구당부하검사 방법은 75g의 포도당을 물에 녹여서 마시고 2시간 뒤에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당뇨수치 기준은 200mgdL을 넘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며, 140mgdL보다. 낮아야지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140 199 사이일 경우에는 당뇨 전 단계이므로 관리를 통해 정상 수치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셔야합니다.

경구당부하검사도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포도당 캔디를 구매해서 물에 75g의 양만큼을 넣어서 녹여서 마시고 2시간 있다가 혈당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맨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한 번의 검사만으로 당뇨라고 판단할 수 없으므로 당뇨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혈액 검사

일반 채혈을 통해 검사하는 방법과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가 있습니다.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는 10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채혈을 한 후, 포도당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고 2시간 후까지총 4회 정도 혈당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공복 시 혈당치가 126mgdl이상인 경우 및 수시로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에 당뇨로 진단됩니다. 정상치는 7099mgdl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

당화혈색소는 23개월 동안의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반영하여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있는 당으로 혈당을 확인하는 방법이므로 아무 때나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의 당뇨수치 기준은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5.6 이하일 경우 정상으로 판단하고, 5.7 6.4 사이라면 고위험군으로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따로 있기에 집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만 검사가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뇨 기준

당뇨 기준은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1. 정상 당뇨 수치

공복 혈당이 99 mgdL 5.5 mmolL 이하이고, 당화혈색소가 5.6 38 mmolmol 이하인 경우 당뇨 기준치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2. 당뇨 전단계

공복 혈당이 100 mgdL 5.6 mmolL에서 125 mgdL 6.9 mmolL 사이이거나, 당화혈색소가 5.7 39 mmolmol에서 6.4 46 mmolmol 사이인 경우 당뇨 전단계로 분류됩니다.

당뇨 전단계는 당뇨병이 아니지만, 당뇨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3. 당뇨병

공복 상태의 당뇨 수치가 126 mg/dL (7.0 mmol/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48 mmol/mo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헤모글로빈 A1cHbA1 측정

혈당치가 높아지면 포도당이 적혈구 안의 헤모글로빈과 결합을 하며, 이것이 헤모글로빈 A1c입니다. 혈당치가 높을수록 헤모글로빈 A1c의 수치도 높아집니다. 이 측정치로 과거 12개월간의 혈당치를 알 수 있으며, 비율로 측정을 합니다. 예를 들어 헤모글로빈 A1c 7는 몸 안에 있는 헤모글로빈 전체 중 7에 당이 결합되어있다는 뜻입니다. 헤모글로빈 A1c 수치는 합병증의 진행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헤모글로빈 A1c의 수치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로 진단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습관, 흐뭇한 삶 본 콘텐츠에 포함된 정보는 교육 및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쓰였으며 의학적 조언이 아니므로 참조용으로 이용해서 주시길 바랍니다. 의학적 상태나 건강에 관한 전문적 조언이 필요하신 경우 늘 의사나 등등 자격을 갖춘 의료 제공자와 상담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바로 혈당 조절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경구당부하검사 진단 방법

경구당부하검사 방법은 75g의 포도당을 물에 녹여서 마시고 2시간 뒤에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혈액 검사

일반 채혈을 통해 검사하는 방법과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OGTT가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