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1박2일 여행 단양대명휴양지 소노문호텔휴양지 온달과평강공주 카페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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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문단양 체크인소노문단양 스위트 취사 객실 소노문 단양 스위트 취사의 객실은 방 2개와 거실 화장실 2개이며 기초 5인입니다. 객실 컨디션은 깨끗하긴 하지만 인테리어가 좀 오래되었습니다. 취사를 할 수 있는 도구는 기본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냄비나 프라이팬도 깨끗했고요. 저흰 이스트 쪽 건물 5층이었는데 주차장 뷰였네요. 산과 가깝다. 보니 여름엔 벌레나 모기가 출현할 수 있습니다.

소노문 단양 리버뷰 15층 입실

리버뷰 좀 보자 하고 바로 베란다로 갔습니다. 앞쪽에 강이 흐르고 산이 보였어요. 바로 앞에 강이 흐르진 않아서 아쉬웠지만 밤에 강을 따라 켜진 불빛은 참 예뻤습니다. 앞쪽에 주차장과 워터파크같은 곳이 있는데, 겨울이라 운행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앞쪽으로 달 조형물과 아그들이 탈만한 놀이기구가 몇가지 있습니다. 사실 놀이기구가 있다는 말에 숙소를 정한 부분도 있어요 관광지가 산 보고 물 보는 곳이라 아그들이 심심해하면 놀이기구 태워줄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놀이기구는 밤에 운행을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고 즐겁게 놀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관광지에서 힘을 빼놔서 그런지 나갈생시각 안 했어요 돈 굳었다.

소노문은 대명 리조트의 새 이름인 것 같습니다. . 오래된 리조트라서 스타일은 옛스럽습니다.

소노문 단양 체크인

저희가 간 날은 주말이었고, 입실시간은 3시였습니다. 관광지 구경하다가 3시 30분쯤 갔는데, 입실하시는 손님이 많아서 1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소노문 단양은 방을 미리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입실하면서 선착순으로 방을 선택할 수 있어요. 입실체크 하면서 리버뷰 방이 있었으나 추가금액이 22,000원이라고 하셨어요. 4식구만 왔다면 추가하지 않았을 것 같지만, 부모님과 함께 놀러 왔으니 이왕이면 리버뷰로 가보자 하고 추가 결제 했습니다.

호텔 내부

성산일출봉이 보인다는 룸이 있어서 일부러 디럭스 오션뷰에 예약했는데, 저녁 되면 여느 룸과 다름없이 밖은 컴컴하더라고요. 더블 배드와 싱글 배드가 있는 룸이어서 여자 3명이서 활용하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다른 후기들과 비슷하게 건물들 자체가 조금 오래되다. 보니 노후된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룸 상태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