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 재무적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선택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 재무적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선택

18일 금융위원회는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시한 자료에서 은행이 증권사 거래 시스템을 통해 ETF 시세를 제공하고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자본시장법상 허용이 어렵다고 밝혔다. 또 30분 등 일정 시차를 두고 ETF 거래를 하는 것 역시 허용할 수 없습니다.고 결론을 내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은행 IRP 계좌에서는 총 5592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반면 증권사 IRP 계좌로는 4841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증권사로 순유입된 자금3209억원보다. 더 많은 자금이 이동한 것입니다. 이런 IRP 머니 무브money move자금 이동가 발생한 주 원인은 증권사 계좌에서만 ETF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다. 금융 당국이 은행 IRP의 ETF 실시간 거래를 허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머니 무브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입니다.

이전 가입자 만기 끝나고 6주 뒤 실행

만기일에 6주 후에 디폴트옵션이 실행된다고 통보되며, 만기일로부터 4주 후에는 2주 후에 실행된다는 통보가 마지막으로 옵니다. 이후 6주가 지나면 디폴트옵션대로 매수가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2022년 12월 2일 이후 신규 가입자 입금 후 2주 뒤 실행 2022년 12월 2일 이후 신규 가입자는 이전 가입자의 방법 외에 입금한 자금에 대해서도 디폴트옵션이 실행됩니다. 기업이나 본인으로부터 금액이 입금되고 향후 2주간 운용지시가 없는 경우에 디폴트옵션대로 진행됩니다.

디폴트옵션을 지정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디폴트옵션 상품만 매수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요구하는 다른 상품을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만기가 끝나고 6주가 지나기 전이나, 퇴직연금 계좌에 돈이 입금된 후 2주 전에는 디폴트옵션 상품 외에 요구하는 상품을 매수할 수 있어요.

이벤트 혜택

증권사 입장에서 고객들이 디폴트옵션으로 상품펀드을 자동매수하면 판매 수수료와 운용 수수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디폴트옵션을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가 많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올해 12월 말까지 디폴트옵션을 설정한 이용자에게 선착순매월 1,000명, 총 3,000명으로 다이소 5,000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디폴트옵션 상품을 100만 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0명에게 컬처랜드 상품권 1만 원도 줍니다.

상품리스트를 보고 요구하는 상품을 선택합니다.

디폴트옵션 대상 상품에는 초저위험 상품부터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상품까지 여러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상품을 선택하면 해당 상품펀드이 매수하는 종목별 비중과 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 고위험 상품을 선택할 경우, 투자성향진단을 통해 적합 결과가 나와야 선택이 가능합니다.

핵심설명서, 투자설명서, 신탁계약서를 읽고 확인합니다. 가장 귀찮은 절차다. 해당 펀드에 3가지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면, 각 상품마다.

핵심설명서와 투자설명서, 신탁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설정내용을 확인하고 디폴트옵션 설정하기를 누른다. 이렇게 하면 디폴트옵션 설정이 최종적으로 완료됩니다.

디폴트옵션 가입조건

처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DC, IRP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4주 후 만기가 끝났을 때 상품을 미지정하면 자동으로 2주뒤에 통보 후 디폴트옵션으로 넘어갑니다. 디폴트옵션 상품에는 원리금보장상품도 있고 혼합상품 시리즈 상품도 있습니다. 여러 운용방법 중에 하나를 정하시면 됩니다. 최근 상품은 고용노동부에서 제시한 보장 상품만 게시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원리금 보장 상품 빼고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잘 살펴보긴 해야합니다.

전체가입자가 만기일 후 4주가 지났을 때 다음 상품을 지정하지 않아 2주 후 통보된다면 최초가입자는 2주 이내에 상품을 골라야합니다. 물론 디폴트옵션을 적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의사항 TDF, 리밸런싱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증권사나 은행에서 시행하므로 각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거의 모든 비슷하긴 한데 조금씩 다르므로 잘 살펴보시면 됩니다. 주로 있는 상품으로는 밑의 그림과 같이 원리금보장상품 입니다. 예금과 비슷하게 초저험으로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되는 상품입니다. 그 다음 저위험 혼합포트폴리오, 고위험 집합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저위험은 거의 모든 MMF나 채권, 국채를 주로 구매합니다.

위험 포트폴리오는 주식이나 ETF 쪽을 따라갑니다. 체계적인 사항은 상품설명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고위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시 운용보수도 있었으나 자동으로 수익에서 공제가 되어서 나옵니다. 거의 모든 운용보수는 1가 넘지 않고 0.70.9를 유지하는게 보통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TDF란 Target Date Fund의 약자로 퇴직 목표일을 정하고 그에 맞게 자동으로 리밸런싱되거나 배분을 하는 전략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