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마이네임, 오징어게임,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마이네임, 오징어게임, 이태원 클라쓰

그날은 최악으로 생일이었다. 생일을 축하해주러 찾아온 아빠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아빠의 복수를 위해서는 어떤 무모한 행동도 서슴지 않습니다. 범인을 찾기만 한다면.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 보스인 최무진은 도강재에게 엄중한 벌을 쏟아지고 지우를 밖으로 불러낸 무진은 한마디 합니다. 오늘 윤지우는 죽었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윤지우는 새로운 신분으로 경찰에 잠입하게됩니다. 타깃을 체포하기 위해 마수대가 출동합니다. 지우는 뜻밖의 상황에 당황합니다.

하지만 이내 침착히 급히 행동에 나선다. 또다른 한편 분노에 찬 보스가 이끄는 신흥 마약 조직이 최무진을 위협합니다. 도강재가 최무진에게 전쟁을 선포합니다. 도강재는 동천파 전 조직원이며, 조직에 불만을 품고 칼을 갈고 있는 인물입니다.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아마 오징어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수 대부분이 시청했을 것입니다.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심각한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정재 배우분의 연기를 보고 다시한번 감탄했고, 게임에 참가했던 다른 배우분들도 한번은 스토리를 재미있게, 한번은 긴장감있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일확천금이라는 소재를 어린시절의 추억의 게임과 접목시킨 오징어게임의 스토리에 해외의 시청자들이 열광할만한 것 같다. 나도 오징어 게임을 보면서 다음 게임은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지만 456억이 사람 목숨값을 담보로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니 돈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조금은 씁쓸하기도 했다.

욕, 잔인, 폭력적인 장면을 싫어하신다면 비추천
욕, 잔인, 폭력적인 장면을 싫어하신다면 비추천

욕, 잔인, 폭력적인 장면을 싫어하신다면 비추천

하기에는 강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아직 시청하지 않으신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범인이 누군지 알려드릴게요. 스포 스타트 마이네임에서 범인은 바로 이 사람입니다. 윤지우의 아버지를 죽여놓고서 뻔뻔하게 윤지우를 속이고 농락한 인물이죠. 솔직히 이 역할이 가장 의심스럽긴 했어요 ㅋㅋㅋㅋ 오징어 게임 만큼이나 큰 기대와 애정을 받는 마이네임, 추천드리는 드라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