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때문에…” 택배 대리점주, 민노총 원망하며 극단 선택
구 노무법인 종로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이 노무법인 종로는 종각에 있는 노무 법인이고요. 공인노무사 총 4명이 있고, 현재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구독자가 약 4500여명 정도 됩니다. 저도 CJ GLS에서 약 8년 정도 근무했고 택배운영에도 있었고 인프라팀이라고 하는 물류부동산 관리 업무도 했습니다. 3PL 업무도. 구 물류인이시네요? 이 그렇죠. 현장에서도 많은 분들을 뵀고요. 지금은 노무사가 되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구 네 그러면 본격적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의 반응
여러가지 단체, 인물들이 택배노조를 지지하거나 비판, 혹은 정부의 중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택배노조를 지요구하는 측은 과로사 방지 사회적 합의를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택배노조를 저항하는 측은 이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비노조 택배노동자 측비노조택배연합회은 일을 하고 싶다며 택배노조의 파업 중단을 요구출하는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CJ대한통운이 원청으로서 교섭의무가 있다고 판정했으나, 고용노동부는 이 판정에 대해, 기존 행정해석 및 최고법원 판례와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CJ대한통운 측은 중앙노동위원회의 판결에 행정소송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쇼핑 등 생활전반의 온라인화에 따라, 물류산업이 크게 부상하며 택배노동자에 대한, 여태까지 곪아왔던 고질적인 문제가 터진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현재, CJ대한통은 측이 대화를 거부하며 응하지 않고 있는데, 어떠한 방안으로 진행되고 해결될 지 지켜봐야겠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은 사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권유가 아니므로, 참고에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투자 손실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본 투입가에게 있음을 숙지하시고 투자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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