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으로 건강 챙기기 배추부터 고추가루까지, 재료별 효능 및 고르는법

김장으로 건강 챙기기 배추부터 고추가루까지, 재료별 효능 및 고르는법

김장할때 젓갈 종류 김장할 때 사용되는 젓갈은 크게 새우젓, 조기젓, 멸치젓, 갈치젓, 고추젓, 오징어젓, 홍어젓, 굴젓, 꽁치젓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새우젓은 김장 김치의 기본 젓갈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새우젓은 담그는 시기에 따라 오젓, 육젓, 추젓으로 나뉘는데, 오젓은 새우살이 통통하고 염도가 낮아 김장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조기젓은 새우젓과 함께 김장 김치의 기본 젓갈로 사용됩니다. 조기젓은 새우젓보다.

짠맛이 강하고, 감칠맛과 풍미가 뛰어납니다. 멸치젓은 김장 김치의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멸치젓은 염도가 낮아 김치의 맛을 텁텁하게 하지 않고, 깨끗한 맛을 냅니다.

.배추를 반으로 쪼개어 10시간 정도 소금물에 절인 후 냉수에 헹군호 탈수시킨다. .무채에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다시 그 위에 각 채소와 마늘 생강을 넣고 버무린다. 소금과 설탕 젓갈 등으로 간을 맞춘다 .절인 배춧잎 사이로 소를 넣은 후 겉잎을 싸서 덮는다. .항아리나 김치냉장고통에 배추속이 위로 오게끔 한포기씩 담고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꼭꼭 선택해 담아줍니다.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는 좋은 원료가 첫차례 조건이며, 배추는 11월말에 수확된 배추가 가장 맛있습니다.

그 이유는 높은 당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겨울 월동 배추도 높은 당도를 갖고 있는 만큼 김장김치로서는 최고의 재료가 되는것입니다.

김장김치 10포기 양념 비율 황금레시피

재료1컵200ml배추10포기,생새우2frac12,불린콩2컵,새우젖2frac12,간양파4개,간배4개, 액젓2frac12,간마늘2frac12,생강frac12,고춧가루20컵,소주2컵 절임배추고르는법 고랭지배추,해남배추선택 고랭지배추는 쉽게 무르지 않으며 당도가 좋습니다. 해남배추는 탄력이 좋고,달며 수분이 적어 아삭아삭합니다. 절임배추는 하루전 수령해서 수분을 제거하고 담는다. 잘 절여진 배추는 배추 밑동을 잡았을때 반정도 굽어지게 잘 절여진 배추로, 이파리로 적당히 짭쪼름한 간이 베어있는지 확인합니다.

김장김치를 집적 담그기 전에 배추와 무를 미리 준비합니다.

중부지방서울을 기준으로 올해김장시기는 11우러26일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김장배추 절이는법 배추10포기기준물 50컵10L굵은소금 12컵 .물10리터에 소금 2컵을 넣어 잘 녹여 소금물을 만든다. 배추를 소금물에 흠뻑 적신다 .배추의 줄기쪽 두꺼운 부분에 소금 1컵씩 골고루 뿌려줍니다. .23시간이 지나면 배추를 뒤집어 주고 총 10시간정도 절여줍니다.

배추의 절궈짐에 따라 수시로 확인해주고 만줘줘야합니다. 지금은 집에서 일일히 배추 절구기가 쉽지 않는 환경때문에 그래서 배추를 절궈진것을 오더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초간단 양념 황금레시피

고춧가루를 제외된 모두 믹서에 넣고 갈아낸 뒤 넓은 볼에 붓고 거기에 고춧가루를 섞으면 초간단 양념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취향껏 무채를 넣거나, 갓, 미나리, 밤 등 희망하는 재료를 넣어도 됩니다. 단 설탕과 양파를 넣으면 김치가 빠르게 시어지고 무르기 때문에 설탕과 양파는 넣지 않습니다. 이렇게 담으면 약간 짭짤한데, 김장은 저장용이므로 간이 평소 먹던 것보다. 더 짠 게 정상입니다. 맛있는 김치에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맛있는 젓갈인데 토굴에서 숙성한 광천 새우젓을 넣으면 김치의 시원한 맛이 배가됩니다.

내가 해마다. 새우젓을 산다는 곳인데 충남 홍천 광천토굴마을에서 깨끗한 젓갈을 판매하시는 분들입니다. 너무 짠 젓갈을 쓰면 김치에서 쓴 맛이 올라오는데, 이곳의 젓갈은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끝까지 아삭하고 시원한 비법 재료

이 레시피대로 김치를 담으면 내년 김장 때까지 시어빠지지 않고, 아삭한 김치를 맛볼 수 있었으나 그 비결은 연근입니다. 김장양념에 연근을 갈아서 넣으면 김치가 끝까지 아삭합니다. 시원한 맛과 단맛은 배와 무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배, 무, 연근의 비율은 221이고 이것을 모두 갈아서 1리터를 만들면 됩니다. 단맛이 좋으면 배의 비율을 늘리고, 단맛이 싫으면 무를 더 넣으면 됩니다. 김장은 집집마다.

입맛이 다르고 젓갈의 농도도 다르기 때문에 늘 맛을 보며 비율 조절을 해야 합니다. 초간단 김장 배추 1망 양념 황금조리법 절임물비율 아삭한 양념비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김장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양념의 비율까지는 따라 하실 필요 없겠으나, 맛있는 추젓과 연근을 양념에 넣어보시면 훨씬 더 맛있는 김장김치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