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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시 미치는 영향 (feat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금리 인상시 미치는 영향 (feat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오픈하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3.5로 동결하였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4대로 낮아졌고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가 역성장 하는 등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입니다. 금통위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7번이나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었는데 최근 시기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사실상 금리 인상 사이클은 끝났다는 해석에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금통위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물가 상상률이 안정될 수 있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물가상승 속도 둔화, 금융안정 면의 리스크, 금리인상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최종 금리와 금리 인상 기간은?
미국의 최종 금리와 금리 인상 기간은?

미국의 최종 금리와 금리 인상 기간은?

이번 FOMC 기자회견 발표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고, 금리 인상 속도가 늦어져도 금리 인상 기간은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렇기에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최종 금리 수치와 금리 인상 기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지난 FOMC에서 공개한 연준의 입장과 점도표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연준 이 공개한 점도표에서는 4.75 5로 기준 금리 인상이 끝날 가능성을 시사하였습니다.

미국 기준 금리 4, 국내 기준 금리 5 추측 , 그렇다면?
미국 기준 금리 4, 국내 기준 금리 5 추측 , 그렇다면?

미국 기준 금리 4, 국내 기준 금리 5 추측 , 그렇다면?

그렇다면 위와 같이 국내 기준 금리를 11월 24일 빅 스텝을 해야만 되는 가정 하에서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 금리는 4%, 한국 기준 금리는 현재 3%이며 11월 24일 빅 스텝 다짐 시 3.50%가 됩니다. 즉,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기준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 생기는 일들에 대해서는에서 상세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글을 썼던 시점의 기준금리 역전 차이는 0.25 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1, 빅 스텝을 해도 0.5의 역전 차이를 유지하게 됩니다. 즉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외부에서 한국으로의 자본 유입의 가능성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미국도 긴축기조 유지

19일 한국은행 금리결정에 이어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에서 경제동호회 간담회에서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의장 파윌이 표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파윌은 미국 경제가 좀 더 둔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긴축기조가 유지되야 됨을 시사했다. 뉴욕 경제동호회 간담회 파윌의 발언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으며 지난 몇 달간의 좋은 데이터는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목표를 향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는 확신을 구축하는 스타트 단계일 뿐입니다.

우리는 아직 이런 낮은 수치가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으며, 그 길이 험난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와 동료들은 인플레이션을 2로 지속가능하게 낮추기 위한 노력에 있어 의견을 통일한 상태이다위 파윌 의장의 발언을 보시면 미국도 당분간 힘들더라도 긴축기조를 유지해야해야만 되는 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속력을 줄일 경우 2023년 중반하반까지 지속 가능

빅 스텝을 적어도 연속으로 3번 더 시행해야 미국의 최종 금리 도달 시점과 같아진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사안은 한국의 경우, 이렇게 빅 스텝을 3번 더할 만큼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벌써부터 이미 기준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숨어있던 악재들이 하나둘씩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현상들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위와 같이 빅 스텝을 3번 이상 실시하는 것은 힘들어 보입니다. 즉 1번의 빅 스텝이 2번의 베이비스텝으로 나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기간은 2배가 된다는 뜻이죠. 이렇게 본다면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 인상 기간은 미국보다. 훨씬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시기에 가격 변동폭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물론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시면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위기의 시기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재산을 크게 늘리는 시기였습니다. IMF 시기 달러를 보유하고 환차익으로 부동산을 매수했던 사람들은 경제를 보는 눈이 준비된 상태였고 리먼사태 그리고 코로나 시기에 큰 자산을 이룬 사람들 또한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현재 공포스럽고 쌀쌀한 시장이 또 찾아왔어요.

확실한 건 길고 쌀쌀한 기간이 얼마나 갈지 아는 인원은 전 세계 그 많은 전문가를 포함해서 아무도 모릅니다. 영구적으로 오르는 자산은 없듯이 영구적으로 하락하는 자산도 없습니다. 시야를 넓히고 호흡을 길게 가져가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갑자기 부자가 되는 인원은 없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시장에 머무르고 애정을 가져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국의 최종 금리와 금리 인상

이번 FOMC 기자회견 발표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고, 금리 인상 속도가 늦어져도 금리 인상 기간은 증가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기준 금리 4, 국내 기준 금리 5 추측 ,

그렇다면 위와 같이 국내 기준 금리를 11월 24일 빅 스텝을 해야만 되는 가정 하에서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도 긴축기조 유지

19일 한국은행 금리결정에 이어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 뉴욕에서 경제동호회 간담회에서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 의장 파윌이 표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파윌은 미국 경제가 좀 더 둔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긴축기조가 유지되야 됨을 시사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