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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사용하기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 사용하기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해야만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이라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이용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현장 예약도 가능은 하지만 하루 1870명만 입장이 가능하기에 혹시나 인원제한이 넘을 수도 있고 요즘에는 노고단 대피소 공사 중인지라 현장예약 가능한 컴퓨터가 어떤 상태인지도 제대로 모르니 그냥 방문 전 미리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고 가는 게 속편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탐방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 접속을 해야 합니다.


예약 오픈일
예약 오픈일


예약 오픈일

대피소매월 1일, 15일 오전 10시, 야영장매월 1일 오후 14시, 민박촌매월 1일 오후 17시, 생태탐방원매월 1일 오후 17시, 탐방로 예약제매월 1일, 15일 오전 10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단, 오픈일이 주말이나 휴일일 경우 가장 가까운 평일에 오픈합니다.

대피소와 탐방로 예약제의 경우 월 2회 오픈이 되며 매월 1일은 당월 16일부터 말일까지, 매월 15일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의 예약분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치악산 야영장 후기
치악산 야영장 후기

치악산 야영장 후기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치악산 야영장 1박2일 일정을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생각보다. 간편했고, 실시간 예약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영장에 도착하면 벌써부터 대부분이 자리를 잡으며 잡으며 잡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부지런한 분들이 참 많았어요. 구석이나 계곡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30번, 50번 자리가 명당 입니다. 텐트를 설치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날씨가 좀 시원해서 치악산 정상 밟고 싶어 물과 음식을 갖고 출발 합니다.

치악산 정상은 해발 1,288m로, 정상에 오르면 의외로 단촐합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날 가면 파란 하늘색 아래 펼쳐진 엄청난 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좀더 있으면 가을 단풍이 오는데 그 기간에 맞게 예약하시면 분명 좋은 체험 하실겁니다. 밤에는 별이 참 예뻤습니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밀려오는 별들을 보며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