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에 대해서 효능과 복용법, 부작용을 알아보자

공진단에 관련해서 효능과 복용법, 부작용을 알아봅시다

공진단이란?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네가지 귀한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 한약재 중에서도 최고급 재료라고 불리는 약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이 약을 복용하면 하늘이 내린 생명의 원천적인 기운을 굳건하게 하여 신수를 오르게 하고 심화를 내리게 하므로 백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진단은 원기회복, 체력증진, 면역력 강화, 간기능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집중력 개선 등 여러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피로 회복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사향이라는 한약재 덕분입니다. 사향은 중추신경계를 활성화시켜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뇌신경 안정작용을 하여 걱정 해소뿐만 아니라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 개선고혈압, 고지혈증 등

공진단에 들어있는 당귀는 양혈보혈, 활혈행혈의 효능으로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특히 혈액과 심장혈관 순환계의 연관된 증상을 개선하려 힘쓰고 콜레스테롤을 흡수 억제해 중풍과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공진단에 함유된 산수유는 부교감신경을 항진하여 생리대사를 촉진해 혈압을 같이 낮춰고혈압에 역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향은 중풍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혈관계질환 등 정말 여러방면을 개선하는데요, 요즘에 심혈관계 사망률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진단이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도 있겠습니다.

공진단의 복용법.

공진단은 보통 하루에 12회. 한 회 1 환씩 복용합니다.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진단을 하루에 2번 복용한다면 아침 식사 전 1회, 저녁 식사 2시간 후에 나머지 1 환을 복용하면 적절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체질에 상관없이 먹을 수 있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피로작용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자주 시달리는데요, 잘못된 식습관이나 직장에서의 많은 업무가 지속해서 있다던가 아니면 학업 등 정말 많은 피로 요인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 피로는 우리들의 건강을 무너뜨리는 요인 중 하나인데요, 이같은 경우애 만성피로를 개선하는 공진단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동의보감에는 공진단이 신체 허약이나 피로와 연관된 항목에서 건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신수를 활발하게 하고 심화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라는 문구가 있을만큼 여러분들의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공진단의 부작용

공진단은 열이 많은 체질의 경우 복용 후 일시적으로 열이 오르거나 현기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드물게 복통이나 설사등의 부작용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기 때문에 복용하면 안 됩니다. 또한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복용 전에 반드시 한의사와 상담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공진단의 효능과 복용방법 등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았는데요. 공진단은 유서 깊은 약재로, 건강에 아주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과다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