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수령시기, 수령액 정리

공무원연금 수령시기, 수령액 정리

공무원연금 소급기여금 미납으로 인해 일어나는 결과에 관련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직사회에 갓 입직한 신입주무관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군기여금 낼 것이냐에 대한 것입니다. 공직생활 오래 한 선배님들에게 물어보시면 지금 내는 게 나중에 더 받는다. or 네가 그 돈 잘 굴려서 불릴 수 있다면야 안내도 됩니다. 로 양분될 것입니다. 가뜩이나 최근 동안 정부에서 연금개혁 해야 합니다. 어쩐다. TV 뉴스, 인터넷에서 시끄럽고, 고갈되니 마니 대국민 폰지사기니 아주 긍정적이지 않은 얘기만 흘러나옵니다.

얼마를 내는가

국가에서 9부담금, 가입자가 9기여금 도합 18를 납부합니다. 얼마의 9이냐? 단순히 내 월급에서 9가 아닙니다. 기준소득월액의 9를 낸다. 공식은 다음과 같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로그인하면 나옵니다. 전년도 과세소득 성과상여금, 초과근무수당, 연가보상수당 공무원 직종별 평균수당 12월 1.014

전년도 과세소득은 연말정산이나 홈택스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뗏을 때 나오는 금액. 맨 뒤의 1.014는 22년 공무원보수인상률로 1.4입니다.

따라서 지난해 기준으로 초과근무를 많이 했다고 해서 올해 기여금을 많이 가져오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여금은 연마다 5월 1일 재산정되는데 공무원의 봉급은 호봉제로 연마다 올라가기 때문에 기여금은 휴직을 하지 않는 이상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연금지급률이란

예를 들어 연금지급률 1.7라 했을 때 1년 동안 기여금을 납부했다면 평균기준소득월액의 1.7를 보전해 줍니다. 즉 죽을 때까지 1.7는 보장해 줍니다. 국민연금에서 소득대체율 40를 얘기하는 것도 연금지급률과 같다. 40년 납입을 기본으로 1년에 소득의 1를 보전해준다는 의미다. 그래서 연금제도가 정착됐을때 직장생활을 하지않았던 지금의 노인들의 실질적인 연금 수령액이 적어 노인빈곤이 심각한 이유입니다.

군 기여금 언제 내는게 이득인가?

기여금은 연마다 5월 1일에 재산정됩니다. 호봉제인 공무원은 연마다 연봉이 올라가므로 그에따라 기준소득월액도 증가합니다. 그리고 연금지급률 또한 지금은 1.77를 보전해주지만 2035년에는 1.7로 떨어진다. 따라서 늦게 내면 늦게 낼수록 내야하는 기여금도 늘어나며 연금지급률도 떨어진다. 군기여금을 내기로 결심했다면 기여금이 재산정되는 5월 1일 이전에 납부를 해야 비용을 아낄 있습니다.

공무원 연금 수령 조건

위와 같이 재직기간을 무요건 채워야 합니다. 납입 금액은 알아서 원천징수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며, 최대 납입 기간도 36년이라는 제한이 걸려있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만약, 위 조건을 채운 상태에서 정년이 되기 전에 퇴직하면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60세 미만인 공무원이 퇴직하면 퇴직 연도별로 공무원 연금 수령 시기가 달라집니다.

수령 기간

죽을 때까지 받을 있습니다. 만약에 수급자가 사망을 하게 된다면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으로 지급이 되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급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정지되는 것입니다. 연금 외에 근로소득, 사업소득의 월평균금액이 2023년 기준으로 250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초과분에 따라서 차등으로 일부 정지됩니다. 최대 정지 금액은 연금액의 절반까지다. 연금액 전체를 못 받는 경우도 있는데, 선출직 공무원에 임용되었거나 정부출연기관에서 일정 금액 이상 수입이 발생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일정 금액은 2023년 기준으로 얘기를 하면 862.4만 원 이상입니다. 아래표는 소득별로 정지액이 얼마인지 예시다. 참고하기 바란다.

1975년부터 사립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했고 1978년에는 사무직원, 2016년에는 국립대병원 임상교수 인력 및 직원으 로 확대됐습니다. 현재 기준 가입자 수는 32만 명이고 수급자수는 8만 명이며, 보험료 내는 사람이 아직까지 더 많아 재정수 지가 연마다 흑자를 기록 중입니다. 그러나 70년 전망을 고려했을 때,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교사 수 역시 줄어들어 2090년 에는 가입자 수가 18만명인데 반명 수급자 수는 43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사학연금에 27조원의 기금이 있으나, 현행 제도가 유지될 경우 48년에는 모두 소진될 예정입니다. 1960년에 제정된 공무원 연금법 중 군인에 관한 별도 조항에 따라 운영되어왔다. 63년에는 군인 연금법이 제정되며 이 후 독자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군기여금 내기 vs 자신이 운용하기 지정하기 나름.

나는 지금 기여금을 34만 원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군 기여금이 다소 714만 원입니다. 지금의 700만 원이냐 30년 뒤부터 향후 60년까지의 3240만 원이냐의 차입니다. 지금의 700만 원으로 알차게 굴린다면 군기여금 내는것보다야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700만원으로 중고외제차 사는데 보탠다던가 호캉스, 해외여행, 명품으로 소비할 거면 얌전히 공무원연금에 넣자. 지금 흥청망청 쓰는 것보다.

나중에 늙어서 18만 원이라도 더 받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