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에그슬럿 만들기 크래미 고구마 샐러드
국회의사당역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있으며 가까운 다이어트 샐러드와 포케, 비빔밥을 파는 맛집, 씨드샐러드입니다. 씨드샐러드는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3분 거리의 컴포즈 커피와 연타발이 위치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1층은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식사시간엔 늘 붐비는 곳이지만 씨드샐러드는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입니다. 웬만하면 웨이팅 없이 주문이 가능하니 맘 편히 방문하셔도 됩니다. 또한 포장 주문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므로 포장해 가기에도 적절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씨드샐러드의 내부는 깨끗한 화이트톤의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테이블은 12인용 테이블로 혼자 식사하기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갈릭쉬림프 포케 9,500원 참치오이 비빔밥 8,500원 제로콜라 2,000원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저희 일행은 갈릭쉬림프 포케와 참치오이비빔밥 그리고 제로콜라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갈릭쉬림프 포케는 현미밥, 양상추, 갈릭후레이크, 초생강, 콘, 양파, 파인애플 그리고 병아리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후리가케 같은 것이 뿌려져 있어 굉장히 고소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새우도 통통하며 어느 정도 짭짤하게 간이 된 것 같습니다.
드레싱은 선택이 가능하고 저는 오리엔탈드레싱과 함께 섭취했습니다. 오리엔탈드레싱을 따로 담아주시고 취향에 맞게 각자 부어 먹으면 됩니다. 드레싱과 함께 비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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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샐러드는 자극적이거나 해비 한 메뉴에 지쳐있는 분이나 다이어터분들에게, 아니면 건강한 메뉴를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일반 샐러드나 포케집에 비해 비교적 살짝 저렴하기도 하고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음식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큰 특색이 있어 잊을 수 없는 맛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간단하고 달콤하게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오전 8시에 오픈하는 음식점이기 때문에 출근 후 아침식사로 드시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호박에그샐러드 재료구성
단호박무스 한스쿱올리브옥수수콘야채계란1개토마토취향껏 제외요청함 매일매일 품질좋은 야채를 쓰는 것 같다. 야채가 신선했고 소스도 알맞은 양이었다. 한끼로는 조금 적어서 아쉬운 편이지만, 다이어트를 마음속에 새기며, 포크를 놓는다. 이전에 1847마이샐러드카페에서 먹어본 친구는 수비드닭가슴살 샐러드가 맛있다고 했다. 닭가슴살 보통 말라있고, 누린내 나는 경우도 있어서, 꺼려하는데 다음번에는 닭가슴살로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