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료 카드납부 방법 (전자납부번호 몰라도 ok)

건강보험료 카드납부 방법 (전자납부번호 몰라도 ok)

저는 종신보험, 연금보험, 어린이보험, 암보험, 통합보험건강보험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는데, 모두 은행 자동이체로 매월 보험료 내고 있습니다. 왜 보험료는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걸어놓을 수가 없을까요? 그것은 신용카드사와 보험회사의 수수료 분쟁 때문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걸어 두면, 카드사 마일리지도 쌓이고, 카드사에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나 마케팅에 기초 사용금액을 충족시키는데 유리합니다. 그런데, 보험기업 입장에서는 아주 큰돈을 신용카드사에 수수료로 지출을 해야 하는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보면, 신용카드회사의 서비스와는 독립적으로 공짜로 수수료만 건네는 모양새가 됩니다. 대형 보험회사의 경우 년간 고객으로부터 받는 보험료 조 단위인 경우도 있습니다.

. 방법은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전화해서 팩스로 전송받기.

만약 인증서가 없으시다면 공단에 직접 전화해서 납부내역을 팩스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 15771000 하지만 전화 상담이 늘 많은 부서이기 때문에 상담원과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좀 소요된다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발급방법은 ”사회보험징수포털”에서도 앞서 말씀 드렸던 사이트와 비슷하게 첫 페이지에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바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분할납부 제도

건강보험료는 다른 지방세와 달리 피보험자가 속한 세대 내 모든 지역 가입자가 연관하여 납부할 의무가 있습니다. 세대주가 건강보험료 내지 않으면 배우자와 자녀가 연관하여 납부할 책임이 있습니다. 미성년자 제외 반드시 납부를 해야하므로 연체 중인 건강보험료 있다면 분할납부 제도를 활용해 납부 가능합니다. 주의 세대주로서 건강보험료 연체되면 본인의 통장과 재산까지 모두 압류당할 수 있습니다. 건보료를 3회 이상 체납하게 된 지역가입자나 사업장은 최장 24회까지도 분할납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120만원이 연체 중이라고 하며 12개월 할부로 나눠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체납된 월별 보험료 단위로 분할되어 납부되므로 자기가 납부하는 회차에 따라서 액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둬야 합니다.

건강보험료 미납금 조회하기

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개인 로그인을 합니다. 첫 화면에 있는 보험료 조회납부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세부메뉴경로건강보험 홈페이지로그인rarr민원 여기요rarr개인민원rarr보험료납부rarr보험료납부 조회란에서는 기간을 설정해볼 수 있으며 6개월까지 조회가 가능합니다. 일부러 넉넉하게 4월부터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미납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역시 8월분을 내지 않아서 미납내역원금연체금액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연체금은 매일매일 붙기 때문에 8일이 니자 100원의 연체금이 불어난 상태입니다.

처분 절차

건강보험관리공단의 처분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독촉 고지서 발송 2. 독촉고지서 발송 후 대응이 없으면 압류통보서 발송 3. 체납자 명의에 부동산, 자동차, 예금 등 자산 조회 4. 체납자의 자산에 대한 압류 전개 5. 체납된 금액이 큰 경우 공매 등 자산 강제 처분 조치 건강보험료 6회6개월 이상 체납하면 보험급여가 중지됩니다. 즉, 병원에서 의료비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신용카드로 보험료 납부가 가능한 경우

작은 보험회사에서는 신용카드 자동이체를 허용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특정카드에 한정해서라도 자동이체가 된다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것은 고객 서비스 차원이라기보다. 본인 회사의 보험상품 판매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작은 보험회사에서 조금이라도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는 이런 마케팅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대놓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도 가입 창구를 한정해서 보험상품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카드 자동이체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사 앱을 통해서만 가입해야 한다거나, 전용 콜센터를 통하여 가입을 해야 해야하는 조건을 붙이는 것이죠. 조금 번거롭긴 해도 이렇게 마케팅을 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로 보험료 납부하려면?

이래저래 다. 귀찮고, 자기가 가입된 보험회사에서 자기가 주로 쓰는 신용카드로 보험료 내고 싶은 것이 가장 일반적인 욕구일 것입니다. 보험회사들은 안된다고 하자만 약간의 예외적인 방법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일, 설계사에서 보험을 가입했다면, 그 설계사를 통해 매월 신용카드로 보험료 내는 것입니다. 설계사들은 별도로 회사에 등록을 하면 신용카드로 보험료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편한 점은 내 신용카드를 설계사가 매월 확인하거나, 아니면 사전에 저장해 둬야 해야하는 점이 좀 꺼림칙할 뿐이죠. 혹은, 매월 보험료 납부시기에 맞춰 콜센터에 전화해서 직접 신용카드로 납부 신청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매월 전화를 걸어야 하는 것도 불편하지만, 일부 보험사에서는 고객의 민원이 많으니 납부 비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허용하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