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분할 진행중 재상장일 2023년 4월 10일

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분할 진행중 재상장일 2023년 4월 10일

주식투자정보뉴스 공시 정보 현대그린푸드의 기업분할 방식은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현대그린푸드가 기업이 분할되면 2개의 회사가 생겨나게 되고 각 회사는 주식기업 이므로 하나하나씩 주식이 신규로 생성이 될 텐데요. 인적분할 방식으로 기업을 분할하게 되면 분할대상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는 새롭게 신설되는 2개 회사의 주식을 회사의 분할비율에 맞게 신주를 배정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을 인적분할하여 신설기업 B와 C로 분할하여 새로 설립을 하게 되면 A기업의 자산을 B와 C가 얼마만큼의 비율로 나눌지 정하게 됩니다.

만약 A 기업의 자산을 64로 나누어 B 기업이 0.6을 가져가고 C 기업이 0.4만큼 가져가게 된다면 A 기업의 투자자주식보유자 역시 자신이 A 기업에 관하여 보유하고 있던 지분만큼을 기업분할 후 B와 C 기업에서 그대로 그 지분율 만큼 신주를 배정받게 됩니다.

✅ 삼성웰스토리 👈클릭

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는 고객 개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지난해 고객사에게 상품개발, 세일즈, 마케팅, IT해결책 등을 제공하는 360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웰스토리와 고객사는 동반성장하였습니다. 외식 customer 40개 업체의 전체 가맹점이 20 늘었으며, 삼성웰스토리의 식자재 공급규모도 32 증가하였습니다.

아워홈은 8월 식자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Bobtner를 출시, 자영업자 공략에 나섰습니다.

아워홈과 계약한 중대형 사업자들만 아워홈에 식자재 주민이 가능했던 것을 앱을 통해 아워홈과 계약하지 않아도 상품 주문과 가격비교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또, 외식업 창업자, 식당 운영자 등에 식자재 상품의 추천과 요리 해결책 등도 제공합니다. 9월 둘째주 기준 밥트너 가입자는 8월말 대비 47 급증하며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재상장일 시초가 결정은?

지금까지 현대그린푸드의 기업분할 정보와 신규배정주식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분할하여 배정된 주식은 20230410 재상장일에 주식보유자의 계좌로 입고가 되고 재상장 당일부터 거래를 할 수가 있는데요. 존속기업은 자산을 분할하여 신설회사에게 떼어 주었으니 기업의 가치가 줄어들었을 테고요. 신설회사는 새롭게 상장이 되는 것이니 주식의 시초가를 새롭게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분할 후 재상장 및 신규상장되는 기업의 시초가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업분할 후 기존기업의 재상장 기준가 그리고 신규상장 기업의 기준가는 어떻게 산정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한데요. 이 부분은 주식이 재상장 및 신규상장이 되기 이전에 공시를 통해 기준가격이 얼마가 되는지 발표가 됩니다.

✅ 삼성웰스토리 👈클릭

재무제표요약

현대그린푸드의 재무제표를 간결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연간 데이터를 보시면 매출액은 18년도 3조 2,517억원에서 19년도 3조 1,243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20년도에는 3조 2,3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21년도 추정치는 3조 3,733억원으로, 20년 대비 약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업이익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18년도 1,372억원 19년도 899억원 20년도 786억원을 하나하나씩 기록했습니다.

21년도 추정치는 708억원입니다. 당기순이익(지배주주순이윤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8년도 1,031억원에서 19년도 54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0년도에는 71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30% 증가했습니다. 21년도에는 821억원까지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그린푸드 기업분할목적

회사분할에 관한 공시를 살펴보시면 기업분할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분할회사는 푸드서비스, 유통사업 및 식재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사업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한 고도화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2 분할회사는 지속해서 추진해 온 MA를 통해 식품 분야의 여러가지 자회사들을 관리하고 있는 바, 분할존속회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주회사로서 부수기업 지분관리 및 신규 사업 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추진하고, 지주기업 체제 내에서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능숙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를 확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