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종류와 맛 에스프레소, 라떼, 마키아토, 모

커피의 종류와 맛 에스프레소, 라떼, 마키아토, 모

흔히들 카푸치노 하면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문화를 떠올리지만, 우리들이 이해하는 카푸치노의 기원이 되는 음료는 에스프레소 머신보다. 최소 50년은 먼저 태어났습니다. 카푸치노는 19세기 비엔나에서 유행하던 카푸치너Kapuziner라는 음료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 카푸치노라는 이름은 잘츠부르크 카푸치노 수도원의 수사들이 입던 갈색 제의와 색깔이 비슷해서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도 부분적으로 맞긴 하지만, 당시 카푸치노라는 독일어나 까뿌신Capuchin이라는 프랑스어가 이미 색깔을 나타내는 단어로 널리 쓰이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시면 수도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 없이 그냥 색상 때문에 붙은 이름일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등장한 현대의 카푸치노는 카푸치너와 비슷한 모습으로 그 이름을 물려받았습니다.

에스프레소의 종류

리스뜨레또Ristretto 일반적인 에스프레소보다. 추출 시간을 짧게하여 15ml 정도로 추출된 에스프레소 룽고Lungo 롱long의 의미를 담고있으며 일반적인 에스프레소보다. 추출 시간을 길게 하여 40ml 이상 추출된 에스프레소 도피오Dopio 더블 에스프레소를 뜻하며 더블 샷으로도 불림 콘파냐Caffe Con Panna 에스프레소 위에 휘핑 크림을 올린 메뉴 에스프레소 마키아토Espresso Macchiato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우유 거품을 올린 메뉴 마키아토는 점을 찍다.

콜드 브루

특징 콜드 브루는 쌀쌀한 물에 오랜 기간 동안 커피를 우려내어 만듭니다. 이 방법은 커피의 산도를 낮추고, 맛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며, 커피 고유의 달콤하고 여러가지 맛을 강조합니다. 만드는 법

중간 정도로 분쇄한 커피 원두 1컵에 찬물 4컵을 넣고 잘 섞습니다. 혼합물을 냉장고에서 1224시간 동안 우려냅니다. 우려낸 커피를 여과하여 냉장 보관하고, 얼음과 함께 제공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

에스프레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필요합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을 샷shot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추출 방법으로는 가장먼저 원두를 선택하고, 원두 특성에 맞게 적당량의 커피빈을 분쇄하여 포타필터라는 바스켓에 담아 넣고 탬퍼라는 도구로 다져 넣은탬핑 뒤 기계에 장착하고 끓는 물과 압력을 통과시켜 커피를 추출해 내는 과정이라고 설명할 있습니다. 추출에 있어 정해진 절대적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나 다수의 고객이 맛있다고 평가한 맛의 조건을 이야기하는 기준치는 보통 커피 원두 양, 분쇄도, 물의 양, 물의 온도, 커피액 추출 양 그리고 추출시의 기계의 압력 수치를 본다고 합니다.

원두 특성에 따라 커피의 양은 천차 만별이나 보통 9bar 의 압력과 92도95도 사이의 물의 온도로 내린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가장 깨끗한 형태로, 강렬한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높은 압력으로 뜨거운 물을 가는 커피 원두에 통과시켜 만들며, 그 결과로 진하고 여러가지 맛의 커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자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커피 음료의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라떼는 에스프레소에 스팀 우유와 우유 거품을 추가하여 만듭니다. 우유의 크리미한 질감과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맛이 알맞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유와 에스프레소 아트로 유명해진 이 음료는 커피와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많은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마키아토는 에스프레소에 소량의 스팀 우유를 더한 음료로,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맛을 살짝 누그러뜨립니다. 얼룩진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이름처럼, 우유를 통해 에스프레소가 얼룩지게 되어 마키아토라고 불립니다.

에스프레소 로마노Espresso Romano

에스프레소 로마노는 에스프레소 음료에 레몬 조각을 함께 제공하는 고전적인 이탈리아 커피 음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 샷 하나를 추출한 후, 그 위에 품질좋은 레몬 조각을 올려 제공합니다. 레몬 조각을 사용하여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을 유연하게 조화시키고, 산뜻하고 신선한 풍미를 더해 줍니다. 레몬 조각을 에스프레소에 첨가하는 것은 특히 이탈리아 로마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고전적인 방식입니다.

레몬의 신맛과 에스프레소의 강렬한 맛과 풍미가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음료는 특히 더워지는 여름철에 시원한 음료를 선택하고자 할 때 찾게 되는 커피음료입니다. 또한 로마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변형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