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X 박정호 TV 후기 20231220
오늘 오전 11시 부터 했던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X 박정호 TV 를 보고 난 후, 가질 수 있었던 개인적인 인사이트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1. 오픈 플랫폼 위믹스는 오픈 플랫폼 이라고 합니다. 이 오픈 플랫폼이 좋은 게 뭐냐면, 오픈 플랫폼에 온보딩 되어 있는 게임이 잘 되었을 때, 게임은 물론이거니와, 위믹스도 잘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앱스토어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편하겠습니다. 중간에 수수료를 얻게 되는 거죠. 반면, 보편적인 플랫폼의 경우, 예를 들면 당근마켓? 은 살을 붙이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당근마켓이 시들해지면,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위믹스 현재 챠트
코인가는 다른 알트코인과 같이 하염없이 하락하는 모양세입니다. 작년11월 국내상장 폐지 결정이 나오면서 떨어진 가격대비 어느 정도는 복구했지만, 장기추세선을 맞고 거의 원점회귀한 상태입니다. 이 정도는 암울한 알트코인 시장에서 모두가 겪고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생태계가 앞으로 발전할 거라고 보는 홀더들은 괜챦은 투자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위믹스 같은 코인은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에 기반한 코인이므로 과거 엑시인피니트 같은 케이스처럼 엄청난 급등을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어쨌든 현 시점에서 기술적 분석을 하는 건 적절해 보이지 않고, 초단기로 매매하는 분들은 5분, 15분봉으로 패턴에 맞춰 매매하는 정도로만 주목을 갖는게 좋아 보입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의 이번 AMA는 위믹스 투자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위믹스 생태계의 확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홀더들에게는 이번 발표대로 바이백과 소각이 가장 큰 관검증 였을텐데, 말 그대로 이행이 될 것인가가 제일 필요한 사항 아닌가 생각됩니다. 장현국대표를 한번 더 믿어 보겠습니다.